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태커 펜테코스트 (문단 편집) == 상세 == [Include(틀:스포일러)] 강인한 면모와 날카로운 통찰력을 지닌 군인으로, 환태평양 방위군(PPDC)의 사령관을 맡고 있으며, 한때는 예거 파일럿이었다. 툭하면 코피를 흘리면서 알약을 삼키곤 하는데. 이는 2016년 카이주 오니바바의 도쿄 침공 당시 Mk.1 예거 [[코요테 탱고]]를 홀로 조종하다가 방사능에 노출됐기 때문이다.[* 코믹스판에서 추가된 설정으로는 과거 영국 공군 소속으로, 같은 영국 공군 파일럿인 탬신 세비어(Tamsin Sevier)와 함께 코요테 탱고의 파일럿이었다. 하지만 카이주 오니바바의 도쿄 침공 때 탬신은 의식을 잃어버렸으며, 이에 스태커 혼자서 오니바바를 격퇴해야 했다. 탬신은 원자로에 노출됨으로서 암에 걸려 투병했지만 사망했다.] 그리고 과거에 롤리 버켓이 겪었던 일과 비슷한 상황에서 예거를 몰아 카이주를 격퇴한 전적이 있어서인지 롤리를 은근히 신뢰하고 있다. 롤리를 선택한 것도 마크 3를 탔던 레인저 중의 유일한 생존자라는 점도 있지만, '''마지막까지 혼자서라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인물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마지막 출격에서 팔이 부러진 허크 한센을 대신하여 스트라이커 유레카에 탑승, 최종 전투에 나선다. 알래스카 앵커리지 기지 폐쇄 명령을 받고 "[[높으신 분들|허접한 미소나 지을 줄 아는...양복입은 넥타이 부대.]]"라고 뇌까리는 허크의 말을 받아서 "[[높으신 분들|저 자들]]은 우리한테 필요 없어.~~한니발 차우에게로 간다~~[* 이후 UN의 공식적 지원이 끊기면서 레지스탕스처럼 돼 버린 예거 부대 운영은 한니발 차우 등 어둠의 세력과의 네고를 통해서 충당한 모양. 뉴턴은 암시장하고 거래했냐며 깜짝 놀랐고, 스태커의 이름을 들은 차우도 꽤 순순히 협조해주긴 한다. ~~그러다가 죽을 뻔 했지만.~~]"라는 대사를 남겼으며, 마지막 전투에서 "예거를 타면 선생님은 죽습니다"면서 붙잡는 모리 마코에게 "내가 안 타면 모두가 죽지"라고 답한다. 롤리한테는 도쿄에서 싸웠을 때의 방사능 피폭 때문이라고 말했지만, 이때 탑승하는 예거는 원자로가 없는 [[스트라이커 유레카]]였는데 예거를 타면 죽는 이유는 드리프트 시에 가해지는 부담 때문으로, 그가 이전에 [[코요테 탱고]]를 혼자서 '''3시간'''이나 조종하면서 몸에 엄청난 손상을 입었기 때문이다. 테스트 파일럿도 이 때문에 뇌손상으로 죽었기 때문에 예거가 2인승이 됐던 것을 보면 홀로 3시간이나 버티면서 오니바바를 잡았고 그 뒤에도 사령관 직을 훌륭하게 소화해낸 걸 보면 초인의 범주에 들어섰다고 해도 될 듯. 소설판에서는 스트라이커 유레카를 탔을 때의 뇌스캔을 통해 그의 상태를 확인한 텐도 초이가 '''"신발끈을 어떻게 묶는 건지 알 수 없다"'''고 놀랄 정도로 손상되어 있었다.[* 개봉 당시 출연배우들이 영화의 설정을 설명하는 영상 중, 척의 담당 배우인 로버트 카진스키는 "예거를 혼자 조종하는 건 초인한테나 가능한 일이죠."라고 설명했다.] 최종 결전을 앞두고 출격하기 전에 한 연설에 감동했다는 사람들이 많은 듯. 예고편에도 나온 ''' "우리가 이 종말을 취소시킨다!!(We are Canceling the Apocalypse!!)" '''[* 일본판에선 "이 싸움에 종지부를 찍는 거다!"라고 번역되었다.][* 한국 극장에서는 "우리는 종말을 막을 것이다!"라는 다소 평범한 대사로 번역.]가 백미. 9년 전 마코를 구한 뒤 아버지 역할을 해준 듯. 출격하기 전 마코에게는 "잘 들어라. 넌 훌륭한 사람이야. 나한테 네가 자라는 걸 볼 수 있던 건 행운이었지. 작전이 성공하려면 네가 날 엄호해줘야 한다. 그럴 수 있지?"라고 말하고 결국 스트라이커 유레카가 자폭할 때 사망한다. 또한 마지막으로 남겼던 대사 중 하나인 "길을 만들어줘! 숙녀를 위해서!"는, 같이 탄 척이 롤리를 처음 만났을 때 "그거 잘됐네요. 그 노가다 기술로 우리가 가는 길을 만들겠네요?"라고 비꼰 말을 이용한 것. ~~드리프트의 영향~~ 후속작인 [[퍼시픽 림: 업라이징]]에서는 당연히 세계를 구한 대영웅으로 추앙받고 있다. 그리고 친아들이 한 명 있는 걸로 밝혀졌는데 그가 바로 본작의 주인공 중 한 사람인 '''[[제이크 펜테코스트]]'''. 처음엔 제이크를 왠 [[듣보잡]] [[양아치]] 취급하던 아마라도 제이크가 스태커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자마자 눈이 휘둥그래지며 놀라기도 한다. 다만 제이크는 그렇게 큰 감흥은 없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